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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7]내 노래를 들어!!! 영화/드라마/애니


전투씬을 제외한다면 딱히 나무랄데 없는 명작!!!

이런 평가를 주고 싶군요.

밀레느, 바사라, 감린 세명간의 삼각관계를 적절하게 이용하였고

결국 누굴 선택하지는 못했지만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마크로스7에서는 애정관계가 미묘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폭주족 맥스가 바라사를 좋아하는듯 하고 프로토데빌 시빌은 바사라에게 어떤 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쪽도 히로인에 들어가는것 같고 그런 시빌을 기길이 좋아하고..........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잘 풀어 나간것 같습니다.

그리고 꽃을든 소녀......

49화에서 한화도 빠짐없이 출연했습니다.

한화도 빠짐없이 찍는다고 개고생했습니다. 두개는 몇번을 봐도 꽃을 든 소녀가 안보였는데

여기저기 스샷찍은 곳에서 우연치않게 발견 제작진의 애정이 느껴지는 캐릭입니다.

결국 마지막화에 바사라에게 꽃을 전해주는 건 정말이지 마크로스7에 명장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 마크로스에 나왔던 맥스와 미리어 부부도 출연해 나름 재미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죠.

처음 몇화동안은 바사라가 발키리를 타고가서 노래만 부르다 끝나는게 이거 뭥미......

이러고 있었는데 이러저런 관계가 개선되고 본격적으로 프로토데빌이 나타나면서 바사라의 행동에 대한

묘한 이해감이 생기더군요.

나중에는 본인도 모르게 바사라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더군요.

기길이나 게페르니치가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정도로 노래에 중독성이 있고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7에도 옥의 티가 있으니 건담시드를 뛰어넘는다고 생각될 전투씬의 재탕과

수염건담에 필적할 발키리 디자인입니다.

1화에 써먹었던 전투씬을 두고두고 우려냅니다. 한번 전투씬이 바꼈다고 좋아하고 있으면 나중에

똑같은게 다시등장........

주인공이 노래를 불러서 적들을 개몽(?)시키는 내용이더라도 마크로스 특유의

마이크로 미사일을 잔뜩 발사한 것을 현란한 기체 무빙으로 격추하는 장면도 없고

전투씬이 상당히 빈약했습니다.

그리고 발키리 디자인에 대해 말하자면 발키리에 입이 달려있습니다!!!

밀레느의 발키르는 여성형......

이부분을 뭐라고 해야될까요. G건담이 떠오르기도 하고 여튼 발키리로써는 상당히 부족한감이 들었습니다.

뭐 저부분만 제외하자면 캐릭터 디자인이나 작화는 지금봐도 나름 잘되었다고 느껴지니

굳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을 원하신다면 추천을 드리지는 않겠지만 저런건 어찌되도 좋다면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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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THE빅오 2009/11/06 03:14 # 답글

    저는 최신작인 F에 비하면 가장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합니다.
    발키리 디자인도 7쪽이 더 낫다고 봐요. F는 다른 작품들의 디자인과는 너무 딴판인 느낌이 났거든요.
  • 에로삐 2009/11/06 09:03 #

    스토리 라인으로 따지자면 F와는 비교하기 힘들죠. F가 이것저것 현란한 그래픽을 사용했어도 스토리는 7에 비하면야 부족핟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7의 주인공기체인 VF-19改는 플러스에 YF-19와 비교해봤을때 좀더 저 연령층을 겨냥한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7의 디자인이 낫다는 느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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